포커 플레이어가 특정 게임의 규칙에 따라 어느 쪽이 가장 좋은지 이 순위와 유사한 방식으로 내기를 하는 카드
게임입니다. 포커 게임의 가장 초기의 형태는 단지 20장의 카드로 진행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보통 표준
덱으로 진행됩니다. 비록 쇼트 팩이 흔한 국가는 32장, 40장 또는 48장의 카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포커 게임은 덱 구성, 플레이 중인 카드의 수, 앞면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도록 처리되는 수,
그리고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수에서 다양하지만, 모두 한 번 이상의 내기 라운드와 관련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카지노 포커 룰
대부분의 현대 카지노 포커 게임에서, 1라운드 베팅은 한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어떤 형태의 강제 베팅
(블라인드 또는 선행 베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표준 포커에서 각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하여 자신의 패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순위에 따라 베팅합니다. 그런 다음 각 플레이어가 이전의
최대 베팅과 일치(또는 “콜”)하거나 접어서 지금까지 베팅한 금액과 손안의 모든 추가 베팅을 잃어야
하므로 동작은 시계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내기에 일치하는 플레이어는 내기를 “올리기”(올리기)로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마지막 베팅을 호출하거나 접으면 베팅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라운드에서 접을 경우, 남은 선수는 손을 드러내지 않고 냄비를
회수합니다. 최종 베팅 라운드가 끝난 후에도 두 명 이상의 선수가 경합을 계속하면, 손을 드러낸 상태에서
대결이 벌어지며, 이긴 손을 가진 선수가 포트를 차지합니다.
첫 번째 강제 베팅을 제외하고, 돈은 내기가 긍정적인 기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거나 다양한 전략적
이유로 다른 선수들에게 허세를 부리려는 선수에 의해서만 자발적으로 투입됩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손의 결과가 상당한 운을 수반하는 반면, 플레이어의 장기적인 기대는 확률, 심리학, 그리고 게임 이론에
기초하여 선택된 그들의 행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포커는 20세기 초반부터 인기가 높아졌고 주로 소규모 마니아 그룹에 국한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
많은 프로 선수들과 수백만 달러의 토너먼트 상금을 받는 온라인 등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널리 인기
있는 활동으로 바뀌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가진 카드 조합을 확인하고 금액을 베팅한 후, 서로의 카드를 모두 공개하여
그 결과 가장 높은 카드 조합을 가진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어 베팅된 판돈을 모두 차지하는 게임입니다.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독일의 PochPochspiel([poch는 독일어로 베트한다는
뜻입니다.)이란 칩을 담는 바구니에 돈을 넣고 하는 게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18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의 프랑스인 개척민들이 프랑스의 Poque 게임을 루이지애나로 가져왔고,
이후 영국의 Brag 게임의 영향을 받아 뉴올리언스에서 발전되어(당시에는 A에서 10까지만 가지고 했고,
트리플과 포카드 사이에 풀하우스 족보가 있었다. 최고의 손패라는 개념도 있었는데 이를 로열
(A포카드+K)이라고 불렸습니다.) 퍼져나간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포커로 발전되었습니다.
보통 서양에서는 텍사스홀덤이 가장 대중적이고(인공지능 성능 대결에서 겜블러와 인공지능이
대결할 때 텍사스 홀덤으로 했습니다. 결과는 인간의 4:0 완승), 그 외에 오마하 홀덤이 인지도가 있지만,
한국에서의 주류는 세븐 포커(7장을 쓰는 포커)로 과거 서양의 포커 게임 중 하나인 Seven-Card Stud
(세븐 카드 스터드)의 변형 게임입니다. 그 외 한국에서는 세븐 카드 하이로우, 바둑이, 깜깜이
(파이브 카드 드로우 게임의 한국식 변형), 강게임 시리즈 등이 많이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2. 포커 poker 용어 모음
1) 베팅(Betting) :
경기 도중 판돈을 올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재미삼아 가볍게 하는 포커라면 큰 문제가 안되지만,
진지하게 하는 포커 게임에선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베팅에 따라 상대가 어떤 핸드를
들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측을 역으로 노리는 베팅 방식이 ‘블러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하프, 따당, 삥, 쿼터, 풀(한 때 피망 포커에 존재하던 방식으로, 전체 판돈과 동일한
금액을 베팅합니다. 사행성 논란 때문인지 게임머니를 거는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에서는
금지되었고, 포커칩 채널에서는 여전히 풀배팅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넷마블 포커에 풀
베팅이 남아있습니다.) 등은 하우스 룰이며, 공식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개념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체크(Check) :
판돈을 추가하지 않고 차례를 넘기겠다는 신호입니다. 카드가 돌아가고 처음으로 베팅하는 사람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이후 다른 사람이 체크를 받아들이지 않고 판돈을 올렸다면 체크를 한 사람도
콜을 하든 레이즈를 하든 받아야 합니다.
3) 베트(Bet) :
한 베팅 라운드에서 최초로 판돈을 올리겠다는 신호입니다. 만약 아무도 베트를 선언하지 않으면
플레이어 전원이 이번 라운드에선 모두 판돈을 올릴 의사가 없다고 간주되어 추가베팅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베트를 선언한 사람은 그만큼의 베팅액을 올려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콜 혹은 레이즈를 선언해야만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4) 콜(Call) :
앞의 플레이어가 판돈을 올린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의 베트·레이즈에 모든 플레이어가
콜하면, 베팅 라운드는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5) 레이즈(Raise)(흔히 레이스(Race)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
앞의 플레이어가 판돈을 올린 것을 받아들이고, 또한 거기서 추가로 더 베팅하는 것입니다. 한 베팅에
최대 3번까지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레이즈 한도를 없앤 노리밋(No Limit) 룰도 있습니다.
이 때 올인이라는 단어를 매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6) 폴드(Fold) :
경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포기하기 전까지 베팅한 금액은 잃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수입되면서 명칭이
‘다이(Die)’로 바뀌었습니다.
7) 올인(All in) :
콜 금액이 부족해 콜이 불가능할 경우, 자신이 지금 보유한 전 재산을 걸어 콜을 받는 행위 을 말합니다.
다만 올인을 하고 게임에서 이길 경우에는 각각의 플레이어들에게서 자신이 베팅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받을 수 없습니다. 언제 선언하든 올인한 사람은 카드 오픈까지 추가베팅 없이 게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올인을 할 경우 어차피 돈을 전부 걸었기 때문에 폴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사실상
올인하고 폴드를 하는 건 돈을 갖다 바치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자신의 패가 좋지 않다면 폴드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8) 푸시(Push) :
딜러(Dealer)와 하는 카지노 테이블 포커에서 딜러와 무승부일 때. 물론 판돈은 돌려받습니다.
9) 앤티(Ante) :
게임을 시작하면서 의무적으로 베팅하는 기본금으로, 일종의 참가비 내지 밑돈 개념입니다. 소극적인
플레이를 줄이고 적극적인 베팅을 유도하기 위해서 앤티값을 높게 설정하기도 합니다.
10) 커미션(Commission) :
카지노가 승자에게서 약 5% 정도 떼어가는 지분입니다. . 일종의 수수료 겸 게임비. 베팅금을 적게
걸었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베팅액이 많이 걸렸다면 커미션값도 꽤 올라갑니다.
모든 게임에 커미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카지노에 간다면 이것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박사는 반드시 파멸한다는 “도박사의 파멸”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게임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승자도 패자도 없고 카지노만 돈을 벌어간다는 뜻입니다.
11) 블러핑(Bluffing) :
자신의 패가 좋지 않으면서도 패가 좋은 것처럼 베팅을 자꾸 올리거나 계속해서 콜을 받아서 따라가는
전략입니다. 대표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리스크(위험 부담)가 큰 대신 리턴(얻을 수 있는 결과)
이 큰 전략을 의미합니다.)이기도 하고 자주 하다보면 티가 나기도 해서 자주쓰지는 않지만 오히려
자주 써서 좋은 패가 나왔을 때 블러핑(Bluffing)인 척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3. poker 카드의 숫자 읽는 법
A, K, Q, J는 에이스(Ace), 킹(King), 퀸(Queen), 잭(Jack)이 정식 명칭이지만, 우리나라에선 편의상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입니다.
1) 탑 :
숫자가 높은 카드 1장. 줄임말은 노 페어 or 뻥카. 하이 카드. 아래에 언급되는 어느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
2) 원 페어 :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43.8%) 줄임말은 페어 카드와 묶어 X원이라 부릅니다. 아원, 카원, 마원, 자원 등.
3) 투 페어 :
원 페어가 2개 존재. (23.5%). 통칭 투카라고도 하며 줄임말은 페어 카드 중 높은 것과 묶어 X투라고
부릅니다. 아투, 카투, 마투, 자투 등.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가 이 족보로 약 64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카드 7장을 쓰는 게임에서는 대부분 승리의 평균 지점이 이 투 페어입니다.
4) 트리플 :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4.83%). 바닥에 깔린 액면으론 잘 파악이 안 되는 족보입니다. 특히 손에
원 페어를 숨기고 있을 때 그렇습니다. 상대 액면에 원 페어가 뜨거나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베팅을
꽤 높게 한다면 트리플 또는 풀하우스(트리플의 영향으로 잘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정도면 꽤 승산이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삼봉, 똘이나 봉(삼봉 섯다의 “봉”과
같습니다.) 이란 표현을 씁니다.
5) 스트레이트 :
숫자가 이어지는 카드 5장. (4.55%). 줄임말은 줄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카줄, 마줄. 액면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카드라 실속 있는 장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많기에 고수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카드
조합입니다.
6) 백 스트레이트 :
A, 2, 3, 4, 5. (0.45%). 백줄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 홍콩에선 스트레이트 서열 중 2번째로 인정하는
곳이 많지만, 전문가들이 하는 게임에선 영어권 룰대로 가장 낮은 서열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게임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마운틴 :
A, K, Q, J, 10. (0.45%). A가 들어간 스트레이트는 백 스트레이트와 마운틴 단 둘 뿐입니다.
로열 스트레이트라고도 부릅니다. 줄여서 간단하게 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8) 플러시 :
무늬가 같은 카드 5장. (3.03%) 간혹 스트레이트와 플러시 중 어느 쪽이 더 높느냐의 황당한 논쟁이
벌어지는데, 공식적으로는 플러시가 더 높습니다. 초보자들은 같은 모양 4개가 모이면 히든 카드까지
봐서라도 플러시를 띄우려 하는데, 보시다시피 확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20] 그러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커를 칠 때 플러시가 뜨면 80% 정도는 이겼다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오픈
카드가 존재하는 스터드 포커나 커뮤니티 카드 포커의 경우, 플러시는 너무 “잘 읽힘니다”. 특히 주류라
할 수 있는 홀덤의 경우 플러시가 뜨려면 커뮤니티 카드에 같은 모양이 3개 이상 깔려야 하기에 누구든
플러시를 의심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플러시가 뜰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에도 플러시가 뜰 것을 고려하고 탑을 판단해 승부해야 합니다. 자신이 확실히 탑이 높다고
판단되면 해 볼 만합니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그림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9) 풀하우스 :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2.60%). 플러시와 유사하게, 초보자들의 경우 투 페어
상태에서 무리하게 풀하우스를 노리려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이에 관해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자에겐 딸도 주지 말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약 8%). 히든카드를 뽑을 때 풀하우스가 2번 이상 나온다면 정말로 운이 좋은 것입니다.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풀하우스끼리 대결이 일어날 경우엔 트리플을 이루고 있는 카드의 수로 우열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222AA와 33344가 대결하면 후자가 이깁니다. 한국에서 줄임말은 집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아집, 카집 등.
10) 포카드 :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0.168%). 여기까지 오면 슬슬 7장을 사용하는 포커라도 밤새 쳐야 운 좋으면
한 두 번 나오는 경지에 다다르기 시작합니다. 첫 카드에 트리플이 뜨고 나머지 한 장의 카드가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으면 꿈이라도 꿔 볼 수 있는 패입니다.
11) 스트레이트 플러시 :
숫자가 이어지고 무늬가 같은 카드 5장. (0.0247%). 포커 최강의 카드. 바둑의 3패빅과 마찬가지로,
이 스트레이트 플러시도 패가 뜨면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일부 서양권을 중심으로 퍼져
있다고 합니다. 줄임말은 스티플(한국 한정).
12)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 :
무늬가 같은 A, 2, 3, 4, 5. (0.0032%). 이것도 위의 백 스트레이트에서 언급한 대로 한국, 홍콩에서는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 2번째 서열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양에서는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전문가들간의 게임에서는 영미권 룰을 따르는
경우가 많기에 이 경우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인정합니다. 줄임말은 백티플(한국 한정).
그러나 홍콩 등지에서도 이를 두 번째 서열로 인정하는 경우가 나타나곤 하는데 그 사례를 주윤발
주연의 영화 도신 2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홍콩 영화 도신 2에서 나오는 도박장에서는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높은 서열로 인정하였는데, 도신이 구소치가 가진 하트 K,Q,J,10,9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하트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이긴 것입니다.
13)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
무늬가 같은 A, K, Q, J, 10. (0.0032%). 5장 기준으로 로또를 11장 사서 그 중 하나가 1등 당첨될 확률입니다.
인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포커 족보의 정점. 460365번 게임하면 절반의 확률로 될까말까 합니다.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줄임말은 로티플(한국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