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블랙잭 이란 무엇인가?
플레이어와 가 각각 카드를 나누어 받아, 그 합이 21 또는 21에 가까운 숫자를 얻어 승부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19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트웨니-원(Twenty-one)’ 게임이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이 게임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19세기 중반이었습니다. 미국 카지노에서는 1910년 ‘트웨니-원’ 게임이 처음 소개되었고 1915년에 블랙잭 게임이 완성되면서, 시카고에서 현대의 블랙잭 테이블과 게임 규칙 등이 개발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테이블 게임 입니다.
게임방법
1. 딜러는 셔플 후 처음 4장의 카드를 Face Down으로 Burning 시킵니다.
2. 딜러는 모든 플레이어가 베팅을 마치면 카드를 시계방향으로 두 장씩 Face Up시켜 딜링하고, 자신의 카드는 Face Down 딜링 후 첫 번째 카드 한 장만 Face Up합니다.
3. 플레이어는 원하는 만큼의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 카드를 원하면 Hit, 멈출 경우 Stay 수신호를 합니다.
4. 딜러는 두 장의 카드 합이 16이하일 경우 17이상이 될 때까지 추가 카드를 받아야 합니다.
Card Value(카드의 가치).
1. Ace는 1 또는 11로 계산합니다..
2. King, Queen, Jack은 10으로 계산합니다..
3. 그 외의 카드(10포함)는 표면에 표시된 숫자로 계산합니다.
기본용어
1.블랙잭
처음 받은 2장의 카드 합이 21이 되었을때 블랙잭이라고 하며 배팅한 금액의 2.5배를 받습니다.
2.버스트
딜러에게 받은 카드의 합이 21을 넘었을때 버스트라고 하며 한국사람들은 터졌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21이 넘어서 버스트가 되면 배팅금은 딜러가 가져가고 잃게 됩니다.
3.써렌더
써렌더는 항복의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상대방과 나의 깔린 패를 보고 내가 불리하겠다 질거 같다고 생각이 들면 써렌더라고 하고 배팅금의 절반을 돌려 받게 됩니다. 자신의 시드를 지키는데 중요한 개념이며 만약 딜러가 블랙잭이면 써렌더는 의미가 없고 배팅금을 모두 잃게 됩니다.
4.인슈어런스
달러의 처음받은 카드가 에이스일 경우 혹시 모를 블랙잭에 대하는 보험을 들어 두는 것입니다. 최대 배팅 금의 반만큼 보험을 배팅할 수 있으며, 딜러가 블랙잭이 나온다면 기존에 배팅을 한 금액은 없어지지만 보험으로 걸어놓은 금액의 3배를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배팅하고 인슈어런스로 5만 원을 보험으로 걸어두고 딜러가 블랙잭이 나왔을 때, 배팅금 10만 원은 날아가지만 보험으로 들어 둔 5만 원의 3배 즉 15만 원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딜러가 블랙잭이 아닌 숫자로 이겼을 경우에는 배팅금과 인슈어런스를 모두 잃게 됩니다.
5.푸쉬
플레이어와 딜러의 카드가 무승부일 때를 뜻합니다. 원칙대로의 룰이라면 플레이어의 승리지만, 카지노 측에서 딜러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 무승부로 조정을 하여 배팅금액을 돌려받게됩니다.
6.히트
기존의 두 장의 카드에서 카드를 한 장 더 받는 단어 입니다. ‘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히트를 할 수 있고 딜러의 경우에는 카드의 합이 16이하면 의무적으로 히트를 받아야 합니다
7.스테이
위에 말했던 히트와 반대되는 뜻으로 ‘스톱’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카드를 그만 받겠다는 의미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지대로 스톱을 할 수 있지만 딜러의 경우 17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스톱을 해야 합니다.
8.이븐 머니
이븐 머니는 플레이어의 카드가 2장이 오픈되었을 때 그 두 장의 합이 블랙잭이고 에이스가 첫 번째 카드인 경우에 딜러가 플레이어에게 이븐 머니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으로 배팅을 했다는 가정하에 블랙잭으로 승리를 하게 되면 2.5베를 받게 되는데 이븐 머니를 수락할 경우 2배만 받되 딜러가 블랙잭으로 무승부가 나와도 본전만 받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이득은 챙길 수 있도록 만든 룰입니다.